약 복용법'식사 후 30분'이라는 처방은 약물에 의한 속 쓰림을 예방하고, 몸속에서 약이 일정한 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약의 복용 시간은 크게 식후, 식전, 취침 전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복약 기준을 따르는 해외 사례는 없습니다. 의약품 관리를 관장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사항에도 이런 기준은 없습니다. 그런데 왜 이 복용법이 일반화됐을까요?식후 30분의 비밀식후 30분 복용법은 의학적 근거가 없는 복용법입니다. 지금까지 식후 30분 복용법이 강조되었던 건 결국 규칙적인 약 복용을 도모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니 반드시 식후 30분에 약을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30분을 기다리는 동안 약 먹는 걸 깜빡 잊어버리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하는데, ..>

알코올중독 위험 신호 7가지술 끊어야 하는 진짜 위험한 신호 7가지.술을 마시고 나면 잠이 쏟아짐알코올의 진정효과에 몸이 중독되어 나타는 증상임.원래 안 그랬는데 최근 들어 술 마시고 집에 와서 바로 잠드는 경우.특히 술을 마신 다음 필름 끊긴 횟수가 잦아졌으면 의심해야 함.살찌는 것은 물론, 당뇨병이 생길 확률이 매우 높아짐.계속 방치하면 수면장애가 생기고 신장, 위장, 췌장이 다 망가짐.자도 잔 것 같지 않은 느낌전날 술을 안 마셨는데도 아침에 푹 잔 것 같지 않고 몸이 무거울 때.저녁에 술 마시고 자다가 새벽 3~4시쯤 깨는 사람들은 특히 주의.몸에 있는 알코올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분해된 알코올이 뇌에 직접 작용해 수면의 질이 수직으로 떨어짐.계속 방치하면 수면 패턴이 고장 나 버림...>

ADHD 란?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는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장애로,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하고 과다활동, 충동성을 보이는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더 많이 나타나지만, 성인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ADHD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전적 요인, 환경적 영향, 뇌 구조와의 관련성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성인 ADHD 환자들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성인 ADHD 특징어릴 때의 과잉행동은 성인이 되면 사라집니다.하지만 정말 사라진 게 아니라 내면의 안절부절로 형태가 바뀐 것뿐입니다.당신은 과도하게 걱정하고 늘 전전긍긍해요.걱정한다고 해결되지 않는 걸 알면서도..>

영양소가 부족할 때 생기는 변화영양소가 부족할 때 생길 수 있는 변화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각 영양소별로 부족할 때 생기는 변화를 알아보겠습니다.비타민 부족할 때비타민A눈물이 잘 분비되지 않음.점막이 쉽게 마르는 증상.안구건조증이 쉽게 생김.눈이 자주 충혈됨.밤에 시야기 좁아짐.비타민B피로, 식욕부진. (B1)갈라지는 입술, 혀. (B6)푸석한 피부와 모발. (B7)입 주변이 붓고 갈라짐. (B2)빈혈 및 신경계 손상. (B9)비타민C살짝만 부딪쳐도 드는 멍.코피가 자주 남.위장, 소화 기능 떨어짐.붓고 피나는 잇몸.잘 낫지 않는 상처.비타민D급격히 무기력해짐.감정의 롤러코스터.피로감을 쉽게 느낌.관절염, ..>

한국인 특유의 안 좋은 식습관우리 몸을 망치는 첫 번째 식습관 '빨리 먹기'한국인 평균 식사시간 15분 이내 89.6%식사속도와 위염의 상관관계 평균 식사 시간 비율 15분 이내 빨리 먹게 되면 위염의 위험도가 1.5배빠른 식습관으로 발병할 수 있는 가장 무서운 질병을 하나 꼽는다면?그것은 바로 암(癌)빠른 식습관으로 발생하는 암 발병 순위 1위 '위암''위식도 역류질환' 연도별 환자 수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음한국인의 위와 식도 질환 발생 원인으로 '빨리 먹는 식습관'을 꼽음어떤 것을 먹는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먹느냐가 '건강의 척도'대학교수의 자문오랜 기간에 걸쳐서 천천히 드셨던 분들한테는포만감을 일으킬 수 있는 호르몬 수치가 높게 나오고그에 반해서 그렐린이라고 하는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 수치가좀 ..>

방사선 치료 후 치아 관리위 이미지는 방사선치료 후유증으로 인한 치아우식증이 발생한 사진입니다. 이렇게 방사선 치료 직후 급 만성 염증반응으로 구강 내 타액 분비가 감소하게 됩니다. 타액분의 감소는 구강 상주 균을 산생성 균으로 변화시키고 타액의 항우식 효과에 영향을 미쳐 치아우식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치아 관리방법항암치료 전 충치 치료와 불소 도포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기간 중, 또는 후에 치아에 지속적인 자가 불소도포를 통해 방사선 치아우식증의 발생을 예방해야 합니다. 암 발생 전과 같은 정상적인 사회 활동을 위해서라도 사소한 실수로 건강한 치아가 망가지지 않도록 구강 내 조직의 파괴를 막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관리를 잘하지 못하여 치아가 전부가 망가진 상태입니다.(충치 치료와 전문..>

비인두 암필자는 위 제목처럼 비인두(강) 암(癌) 환자입니다. 2014년 11월 발견하여 바로 진단을 받았을 때 비인두암(癌) 4기 C였습니다. 아팠던 시기는 발견하기 전(약 9개월)부터 귀가 잘 안 들리고 두통이 잦았으며, 점점 숨쉬기도 힘들어지고 입이 벌어지지 않고 (개구장애) 눈을 뜨고 있는 것조차 점점 힘들어졌습니다. 참고로 저는 뇌 암, 비인두 암, 갑상선 암, 안 암 이렇게 4가지의 치료를 받았습니다. 따로따로 발병한 것이 아니고 암(癌) 인지 모르고 다른 치료를 받다가 전의에 전의 되고 하여 늘어난 것입니다. 지금은 현제 치료를 마치고 갓 1년이 막 지났습니다. 저와 같은 암(癌)을 가지고 계신 분이나 가족 중에 암(癌) 치료 중이신 분이 계시다면, 저의 글이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