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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2012년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를 연출한 정병길의 차기작으로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여성 원톱 액션 영화로, 제70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된 작품이다.

· 소개

  • 개봉: 2017.06.08.
  • 장르: 액션, 범죄, 스릴러.
  • 타임: 123분.(2시간 3분)
  • 감독: 정병길.
  • 배급: (주)NEW.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평점: 7.82.

· 출연배우

  • 김옥빈 - 숙희 역.
  • 신하균 - 중상 역.
  • 성준 - 현수 역.
  • 김서형 - 권숙 역.
  • 조은지 - 김선 역.
  • 이승주 - 춘모 역.
  • 손민지 - 민주 역.

· 줄거리

어린 시절부터 킬러로 길러진 숙희.

그녀는 국가 비밀조직에 스카우트되어 새로운 삶을 살 기회를 얻는다.


"10년만 일해주면 넌 자유야. 하지만 가짜처럼 보이는 순간, 그땐 우리가 널 제거한다"

살기 위해 죽여야만 하는 킬러 숙희 앞에 진실을 숨긴 의문의 두 남자가 등장하고,
자신을 둘러싼 엄청난 비밀에 마주하게 되면서 운명에 맞서기 시작하는데...


"보여줄게, 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 리뷰 ⭐⭐⭐ [3/5]

영화 첫 장면부터 액션을 시작으로 마지막까지 액션으로 끝나는 영화입니다.

저는 딱히 좋아하는 장르가 있지 않습니다. 모든 영화를 좋아하죠!

악녀라는 영화는 뭔가 스토리 전개가 예상은 되지만 액션 때문에 눈을 떼지 못하고 감상했습니다.

마치 1인칭 시점으로 싸우는 앵글도 좋았고, 총 들고 싸우다가 칼로 갑자기 싸우는 건지...
총이 있으면서도 그것도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면서 싸우는 장면은 정말 멋졌습니다.

액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재미있게 감상할만한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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