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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니클

3명의 10대들이 초능력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파운드 푸티지 형식으로 만든 영화로 기존의 초능력물과는 다른 형식을 보인다.

· 소개

  • 개봉: 2012.03.15.
  • 장르: 드라마, SF, 스릴러.
  • 타임: 83분 (1시간 33분).
  • 감독: 조쉬 트랭크.
  •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배급: 20세기 폭스.
  • 평점: 7.61.

· 출연배우

  • 데인 드한 - 앤드류 디트머 역.
  • 알렉스 러셀 - 맷 게레티 역.
  • 마이클 B. 조던 - 스티브 몽고메리 역.
  • 애슐리 힌쇼 - 케이시 레터 역.
  • 마이클 켈리 - 리차드 디트머 역.
  • 안나 우드 - 모니카 역.

· 줄거리

평범한 고교생 친구 앤드류와 맷, 스티브는 어느 날,
우연히 발견한 땅굴에서 무언가를 본 이후 그들에게 생긴 작은 변화를 알게 된다.

작은 손짓만으로 물건을 이리 저리 움직이거나,
포크로 찔러도 다치지 않는 등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것.


어릴 때 한번쯤은 꿈꿔왔던 슈퍼 파워를 갖게 된 이들은
사람들을 놀래키는 장난을 하는 등 자신들의 특별한 능력에 심취한다.

장난에 장난을 이어가던 중 우발적으로 사고를 일으키게 된 이들은
혼란에 빠지고, 그들의 슈퍼파워는 점점 제어하기 힘들 정도로 커져간다.


그러던 중 앤드류가 이상행동을 보이며 점점 공격적으로 변한다.

특별하지만 위험한 그들의 능력에 도시는 점차 혼란에 휩싸이는데...

· 리뷰 ⭐⭐⭐ [3/5]

약간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역시 평점 또한 좋은 이야기도 있는 반면에 안 좋은 이야기들도 많았습니다.

일단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조금 어설픈 전개로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SF 판타지 같은 초능력 영화를 좋아라 하는 저는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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