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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합창단: 또 하나의 꿈

2011년 KBS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을 통해 구성된
대한민국 최초의 시니어 합창단의 모습을 촬영한 다큐멘터리 영화.

· 소개

  • 개봉: 2017.06.15.
  • 장르: 다큐멘터리.
  • 타임: 78분.
  • 감독: 이혁종.
  • 배급: (주)와이드 릴리즈.
  • 등급: 전체관람가.
  • 평점: 9.02.

· 출연배우

  • 김태원
  • 안성기 - 내레이션

· 줄거리

평균 연령 65세,
당신의 가슴을 울릴 노래가 울려 퍼진다!


2011년 KBS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을 통해' 구성된 대한민국 최초의 시니어 합창단.

'청춘합창단' 김태원 지휘자가 작곡한
아카펠라곡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를 부르는 청춘 합창단.


한 사람 한 사람의 모습에서 85세, 최고령자 노강진 할머니의 솔로가 이어진다.

다가오라.. 지나온 시간처럼... 노강진 할머니의 모습에서 관객들은 눈물을 쏟아낸다.

그렇게 3개월의 꿈같은 시간이 흐르고 김태원 지휘자와 청춘 합창단은
이별의 시간을 맞이하지만 그들에겐 끝이 아니고 시작이었다.


방송 후 2015년 6월 15일. 미국 뉴욕 UN 본부.

평균 연령 65세 시니어 합창단의 공연에
전 세계를 대표하는 이들의 얼굴 가득 미소가 번진다.


말로는 다 하지 못했던 그들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 리뷰 ⭐⭐⭐ [3/5]

다큐영화라서 재미없을 거 같나요?

아니요, 아니요, 아니요 이 다큐멘터리 영화는 감동입니다.

영화를 엔딩크레디트까지 보서도, 후회 없을 그런 영화입니다.

할리우드 영화처럼 화려하거나 유명한 배우들이 나와서 멋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멋지고 화려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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