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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당갈
2016년에 개봉해 세계적으로 흥행 대박을 기록한 인도 영화. 대한민국에는 2018년 4월에 개봉했다. 제목인 당갈은 인도 현지의 레슬링 대회장을 뜻한다.
당갈 소개
- 개봉: 2018.04.25.
- 장르: 스포츠, 드라마.
- 타임: 161분.
- 감독: 니테쉬 티와리.
- 배급: (주)NEW.
-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 평점: ★ 9.62.
당갈 출연배우
- 아미르 칸 - 마하비르 싱 포갓 역 (아버지).
- 사크시 탄와르 - 다야 카우르 역 (어머니).
- 파티마 사나 셰이크 - 기타 역 (첫째 딸).
- 산야 말호트라 - 바비타 역 (둘째 딸).
- 아파르샤크티 쿠라나 - 옴카르 역 (사촌오빠).
- 자이라 와심 - 어린 '기타' 역.
- 수하니 바트나가르 - 어린 바비타 역.
- 리트윅 사호레 - 어린 옴카르 역.
- 기리쉬 쿨카르니 - 레슬링 코치 역.
당갈 줄거리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뒤집기 한판승!
인도 하리야나에 사는 전직 레슬링 선수였던 '마하비르 싱 포갓(아미르 칸)'은 아버지의 반대로 금메달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레슬링을 포기한다. 아들을 통해 꿈을 이루겠다는 생각은... 계속 딸만 넷이 태어나면서 좌절된다.
그러던 어느 날, 두 딸이 또래 남자아이들을 신나게 때린 모습에서 잠재력을 발견하고 레슬링 특훈에 돌입한다.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과 조롱에도 불구하고 첫째 기타(파티마 사나 셰이크)와 둘째 바비타(산야 말호트라)는 아버지의 훈련 속에 재능을 발휘, 승승장구 승리를 거두며 국가대표 레슬러로까지 성장해 마침내 국제대회에 출전한다.
하지만 세계의 벽은 높기만 하고 끝없이 이어지는 슬럼프로 연이은 패배만 이어지는데...
"남자든 여자든 금메달은 금메달!"
당갈 리뷰
당갈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걸 알고 봐서 인지 러닝타임이 긴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게 감상했습니다. 그리고 뭐랄까? 인도영화의 특징이 중간중간에 나오는 특유의 춤과 노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집중하면서 감상할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하지만 춤과 노래가 전혀 없진 않습니다. 2016년도에 만들어 대박을 친 영화지만 국내에서는 2018년도에 개봉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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